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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역, 단기 변동성에도 여전히 안정적

기사승인 2019.04.10  0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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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 선도기업인 DHL이 발표한 DHL Global Trade Barometer 데이터에 따르면 2분기 한국의 해상무역 규모는 항공무역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되었다. 따라서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전체 교역량이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글로벌 무역 발전의 초기 지표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DHL Global Trade Barometer는 한국의 전체 무역 지수가 성장을 나타내는 기준점인 50포인트 아래로 떨어져 49포인트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항공 수입량은 기계 부품 및 온도, 기후 제어 제품의 국내 수요를 토대로 기존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또한 항공 수출량은 기본 원자재 해외 수요에 힘입어 견고한 기반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되었다. 특히 해상 수출입의 경우 기본 원자재 교역량이 여전히 강세를 띠고 있으며 가정용 제품 수입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전망이 더욱 긍정적이다.

송석표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 대표이사는 “반도체 가격이 하락세인 가운데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이 2.5%에 그칠 것으로 관측되었기 때문에(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03-25/korea-is-seen-needing-9-billion-extra-budget-to-prop-up-economy) 당기 무역 지수 전망치는 어느 정도 예상된 수준이다. 다만 한국은 그 동안 반도체와 부품 제조업 분야가 부진에 빠지면 게임, 화장품, 리테일 등의 산업에서 이를 상쇄해 왔다. 또한 한국의 주가지수 역시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https://en.yna.co.kr/view/AEN20190326009551320?section=news)”며 “따라서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한 비관적 분위기는 최악의 상황을 성급하게 가정했을 가능성이 있다. 한국의 무역 수지를 악화시키고 있는 거시적 요인들 역시 단기적 수준을 넘어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 2분기 글로벌 무역 성장률은 소폭에 그치며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도, 일본, 중국 등 무역 지수 상위 3개국은 모두 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차지했다. 미국과 영국, 독일 등 Global Trade Barometer 지수를 구성하는 7개국 가운데 한국을 제외하고 모두 50포인트 이상을 기록했다. Global Trade Barometer 기법에 따르면 50포인트가 넘으면 성장세 전망이 낙관적이며 50포인트 이하일 경우 그 반대를 나타낸다.

2018년 1월 론칭한 DHL Global Trade Barometer는 글로벌 무역 상황과 미래 발전 정도를 가늠하는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초기 지표로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된 방대한 물류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다. DHL는 이처럼 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학계 연구에 활용하고 거시경제적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에스와 프라사드(Eswar S. Prasad) 코넬대 경제학과 교수와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Global Trade Barometer는 연중 4회 발표되며 다음 발표 시기는 2019년 6월이다.

보도자료 다운로드와 기타 정보는 www.dpdhl.com/pressreleas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원 편집위원 pjw@pressbyple.com

<저작권자 © 프레스바이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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