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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총이 쏟아낸 말들

기사승인 2019.03.07  10: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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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안정국, 참살, 위조 장관, 협박, 거짓 행정, 치졸함, 거짓 보고, 대국민 사기극, 비열…

일단 유치원 개학 연기 사태는 진정됐다. 그렇지만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에 대한 설립 취소를 진행하겠다고 하는 등, 한유총에 대한 정부의 태도는 강경하다. 여론도 한유총에 좋지 않은 상황이 분명하므로 정부의 강경한 태도가 변할 것 같지도 않은데, 이런 상황까지 이르게 된 계기에는 한유총 측이 폐원 투쟁 관련 기자회견에서 꺼낸 말들이 한몫했을지도 모른다.

한유총 측은 지난 3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홍보국장이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방송을 통해 일부 발언들이 중계됐다. 전 국민이 보게 될 기자회견인데 한유총 측은 그야말로 거침이 없었다.

"교육부 장관은 물론 국무총리까지 나서 사회불안을 증폭시키며 교육 공안정국을 조성한 것에 대해 매우 강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교육부는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 환영하기는커녕 오히려 사립유치원을 참살하려 합니다." "유은혜 장관은 불통 장관을 넘어 위조 교육부 장관이 되었습니다.“
"개학연기에 참여한 유치원에 대해 장학사를 통해 협박하고 참여 수를 조작하여 아주 극소수만이 참가한 것처럼 숫자를 왜곡하는 거짓행정과 그 치졸함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임기응변식 거짓 보고는 국민에 대한 기망이고 대국민 사기극입니다.“
”계속 비열하게 불법적으로 우리를 탄압하면 우리는 준법투쟁을 넘어 폐원 투쟁으로 나아갈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한유총 측은 유은혜 부총리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의 경력조차 확인하지 않은 게 분명하다. 동의할 리도 없거니와 인생 역정을 고려하건대 저 말들을 접하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골라도 저렇게 잘 고를 수가 없다.

 

류성진 기자 webmaster@pressbyple.com

<저작권자 © 프레스바이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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