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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야권연대 고비마다 국민 생각했다"

기사승인 2012.03.13  08: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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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라디오를 통해 정당대표 연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13일 "야권연대는 쉽지 않은 협상이었고 안타깝고 어려운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국민을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4.11총선 공천의 공정성 문제와 관련해,"공천심사위원회가 도덕성, 정체성 등의 여러 기준을 세워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공정하게 잘했다"며 "싸늘한 비판 받은게 사실이지만 여러면에서 굉장히 알찬 공천이었다"고 말했다. © News1 이광호 기자

한 대표는 이날 오전 KBS1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정당대표 라디오연설에서 "99%의 국민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기게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야권연대에 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지난 금요일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총선에서 전국적이고 포괄적인 야권연대를 이뤄냈다"며 "야권연대를 애타게 기다려 주신 많은 국민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강조했다.
 
야권연대 협상 타결의 공을 국민에게 돌린 그는 "지난 4년,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고단했다"며 "그렇지만 이명박 정부는 '잘 못한 게 뭐냐, 끝까지 가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고 새누리당은 '책임이 없다'라며 꽁무니를 빼고 있다"라는 말로 현 정권과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한편 한 대표는 이날 "민주당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것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최우선 과제임을 잘 알고 있다"며 민생 안정을 위한 구상을 밝혔다.
 
이날 한 대표는 ▲유류세 인하 위한 유류세 탄력세율 조정 및 재벌정유사 관리·감독 ▲이동통신비의 획기적 경감을 위한 기본요금 및 가입비 폐지, 문자메시지 요금 폐지, 공용 WiFi 무상제공 ▲전세난 해소와 주거안정을 위한 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 청구권, 보조금 제도의 실시 및 매년 12만호의 공공임대주택과 공공전세주택 공급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고등교육법 개정과 등록금후불제·상한제 도입 ▲대부업체 법정최고이자율 39%에서 30%까지 인하·금융수수료 적정성 심사제도 도입 등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한 대표는 "하나로 뭉치라는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 이룬 야권연대를 기반으로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며 "우리의 삶을 바꾸는 희망의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역설했다.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뉴스1제공 news1@pressbyple.com

<저작권자 © 프레스바이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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